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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찔레나무 효능 및 부작용 (baby brier) : 류마티즘에 좋은 약초

애드카카오 2021. 4. 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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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이 야 기

건 강 상 식 :: 음 식 효 능 :: 약 초 :: 발 효 


"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 는 말이 있듯이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건강 상식, 음식 효능, 약초 등 다양한 건강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키는 2m 정도 자라며. 줄기와 어린가지에 잔털이 많고 갈고리 같은 가시가 달려 있지만 없는 경우도 있다. 잎은 5~9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잔잎은 길이가 2~8㎝ 정도이며 가장자리에는 톱니들이 있다. 잎자루 밑에 턱잎[托葉]이 있고, 턱잎가장자리에는 빗살 같은 톱니가 있으며, 턱잎의 아래쪽은 잎자루와 합쳐져 있다.

 

흰색 또는 연분홍색의 꽃은 5월경 가지 끝에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져 피는데, 꽃자루에는 잔털이 있고, 꽃받침잎·꽃잎은 모두 5장이며, 수술은 많으며, 열매는 9월경 붉은색으로 둥그렇게 익는데 약재로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산과 들에 피는 장미라는 뜻으로 들장미 또는 야장미(野薔薇)라고도 하며, 가지를 많이 만들며 가지가 활처럼 굽어지는 성질이 있어 울타리로도 많이 심고 있다.

 

양지가 바르면 어떤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데 추위에도 잘 견디고 뿌리가 얕게 내리지만 길고 거칠기 때문에 옮겨 심을 때는 주의해야 한다.

봄에 새싹과 꽃잎을 날것으로 먹기도 하며, 가을에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 것을 영실(營實)이라고 하여 준하제·이뇨제로 쓴다. 찔레는 장미과 장미속에 딸린 떨기나무로 한의학에서는 찔레를 석산호(石珊湖)라 부르고 그 열매를 영실(營實), 또는 색미자(嗇薇子)라 하여, 한약재보다 민간에서 더욱 귀하게 약재로 쓰이고 있는데 꽃,·열매,·뿌리,·새순,·뿌리에 기생하는 버섯 등을 약으로 쓴다.

 

찔레나무/찔레꽃의 효능

 

1. 찔레나무의 약리적인 기능은 비장을 튼튼히 하며 기순환을 돕와주며, 피를 걸려주고 월경을 순조롭게하며, 소화불량이나 몸이 쇠약한 증상 좋은 효능이 있다.

 

 

2. 이뇨, 변비, 신장염, 부종, 류머티즘에 좋으며, 찔레나무 열매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어 신맛이 나고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3. 열매는 겨울에는 산새들의 먹이가 되기도 하며. 열매를 막걸리에 축여 찌고 말리기를(법제하는 것) 수차례하면 부드러운 약성을 유지하므로

장기복용해도 무리가 없으며, 이뇨, 사하, 해독, 부종, 각기, 사지마비, 창종, 복통, 치통, 당뇨병, 이질, 관절염등등 여러곳에 효능이 있다.

 

 

4. 4~5월에 꽃이피는 찔레꽃은 백색과 분홍색 두종류가 있는데 모두 약으로 사용하며, 꽃의 효능은 더위를 제거하고 위장의 기운을 고르게 하며 지혈하는 효능이 있고. 더위로 인한 토혈, 구갈, 설사, 이질, 학질, 도상출혈, 칼에베인 상처, 어혈, 새살돋게 하고, 방향이 있어 위를 튼튼하게 한다. 

 

 

5. 찔레 뿌리는 계절 관계없이 시간날때 채취하여 씻어 그늘에 말린 다음 약재로 사용한다. 여성 질환에 좋으며 산후풍, 산후골절통, 부종, 어혈, 관절염 질환에 항염 소염 약효 효과는 신비롭기만 하다.

 

6. 부인의 대머리를 치료한다고 전해지는데, 치료 방법은 찔레나무 어린가지와 후조 즉 원숭이과 동물인 선후의 담낭 결석을 함께 달인 즙을 바른다.

 

찔레나무/찔레꽃 부작용

뿌리를 가을에 채취하여 막걸리를 뿌려서 찐 뒤 햇볕에 말려서 사용하며 끓여서 음용하고, 순은 나물로도 먹으며 달여 먹으면 좋습니다. 위장이 약한 사람과 냉한 사람들이 많이 먹으면 설사가 심하게 나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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