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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하늘타리의 효능 (Trichosanthes kirilowii) :

애드카카오 2021. 6. 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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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이 야 기

건 강 상 식 :: 음 식 효 능 :: 약 초 :: 발 효 


"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 는 말이 있듯이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건강 상식, 음식 효능, 약초 등 다양한 건강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늘타리 효능

 

1. 하늘수박 뿌리는 부작용이 없는 훌륭한 항암제입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왕과 근’(王瓜根), ‘천화분(天花紛)’이라고 이름 합니다.

 

뿌리의 모양은 고구마처럼 굵은데 칙 뿌리처럼 이어져 있어 예로부터 ‘당뇨병’, ‘이뇨제’, ‘배농’에 이용하였고 30도 이상 술로 담아 음용했습니다. 이 뿌리의 약효 성분은 암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호흡을 막아서 암세포가 괴사 하도록 합니다.

 

중국에서는 유선암. 식도암 등에 하늘수박 뿌리를 써서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북한에서도 흰쥐의 겨드랑 밑에 암세포를 이식하고 하늘수박 뿌리 추출물을 투여 하였더니 암세포가12-45% 억제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2. 하늘수박 열매나 뿌리, 잎과 줄기, 씨앗 모두 약재로 쓰지만 뿌리를 사용 하는 것이 약성이 가장 강합니다.

 

 

3. 한방에서는 하늘수박의 열매를 ‘토과실(土瓜實)’이라고 하며 ‘해수’, ‘소갈(당뇨)’, ‘황달’, ‘소염제’, ‘거담’, ‘진통제’로 이용하며 특이하게 화상과 동상을 치료할 때 모두 사용합니다. 열매를 따는 시기는 늦가을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 때 따서 그늘에서 말립니다.

 

이것의 맛은 달면서도 쓰고 성질은 찹니다. 이 성분은 폐경락. 위경락. 대장경에 작용하여 폐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담을 삭이며 단단한 것을 흩어지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합니다.

 

 

4.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 때 따서 씨를 받아 물에 씻어 햇볕에 말려 사용하는데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찹니다. 이는 폐경락과 위경락에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담을 삭여주기 때문에 폐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합니다.

 

약리 실험에서도 항암 작용이 뛰어나고 사포닌 성분이 가래를 삭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조담이나 열담으로 인한 기침. 마른기침. 기관지염. 변비 등에 고루 씁니다.

 

 

하늘타리의 부작용

주의할 점은 비위가 허하고 내장이 찬 사람들이나, 대변이 묽고 한습으로 인한 담이 있을 때는 쓰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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